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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레시피

부드러운 고추장 진미채

by 산혜또니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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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블로그 새 단장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

 

앞으로 다양한 레시피 공유와 

맛 집 공유( 아주 가끔? )를 통해 만나 뵐게요!

 

오늘은 매콤 달콤 국민 반찬 진미채 볶음 만들어봤는데요

 

쫄깃쫄깃 진미채로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

어렸을 때부터 즐겨 찾는 메뉴로

대중적인 반찬이죵

 

조금만 잘 못 하면 뻣뻣하게 되어

맛이 없어지는데 오늘 그 고민 해결해드릴께용!

고추장 진미채 볶음

재료

[ 진미채 300g 기준 양념 ]

고추장 3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물엿 1숟가락

설탕 0.5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생략 가능하나,

매실청이 없으면 설탕이나 물엿 양을 더 넣어주세요.)

물 약간

마요네즈 1숟가락

참기름 조금

통깨 조금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

 

 

진미채 준비.

우선 진미채는 부드럽게 하기 위해 물에 5분 정도 담가 둡니다.

 

 
양념 만들기

분량에 양념을 프라이팬에 넣고 약불로 저어가며 졸여줍니다.

저는 매운 고춧가루를 사용해서 1숟가락 넣었고,

매실청을 사용해서 설탕량을 약간 줄여줬어요. )

양념이 고루고루 섞일 때까지 약불로 잘 저어줍니다.

 

진미채 준비

물에 불려둔 진미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잘라줍니다.

잘라준 진미채를 만들어둔 양념 위에 넣고 불을 끈 상태에서 버무려 줍니다.

( 뜨거운 상태이니 양념장 조금 식혀 손으로 버무리세요.

도구를 사용해 버무려주어도 무방하나, 손이 더 쉬워요 )

 
 
마무리

잘 버무려 준 진미채 위에 분량에 마요네즈와 참기름 뿌려 마지막으로 버무리면 완성.

( 진미채는 만들어두면 뻣뻣해지는 특성이 있는데,

마요네즈로 마무리를 해주면 오래 두어도 부드럽습니다. )

쫄깃쫄깃 매콤 달콤 진미채 볶음

입맛 없는 요즘 이거 한 그릇이면

밥 한 공기 뚝딱!

고추장과 고춧가루 양을 줄여

조금 덜 자극적인 맛을 내면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훌륭한 진미채 볶음이 됩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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